저자(한글) |
WANG, Ling,ZHANG, You-jun,WU, Qing-jun,XIE, Wen,WANG, Shao-li |
초록 |
[목적]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는 세계 주요 농업 해충이며, 그 약제 내성 발전은 해당 진드기에 대한 과학적 방제를 심하게 저애한다. 논밭 점박이응애가 비펜스린(bifenthrin) 살충제 내성에 대한 초기 신속 검출을 실현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비펜스린에 대한 점박이응애의 특이성 대립유전자 PCR(PCR amplification of specific alleles, PASA) 검출 기술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슬라이드 침지법(slide-dip bioassay method)으로 비펜스린이 점박이응애 서로 다른 개체군에 대한 독성을 측정하였으며, 점박이응애 나트륨 이온경로 도메인 IIIS6의 DNA 조각을 복제하였다. 해당 조각 중에 포함한 저항성과 민감 개체군 중의 점돌연변이에 기반하여 PASA 검출 기술을 구축하였으며, 점박이응애 서로 다른 개체군 중 저항성 유전자 F1538I 점돌연변이(point mutation) 빈도의 검출에 이용하였다. [결과] 실내 상대 민감 개체군과 비교할 때, 점박이응애 베이징(Beijing) 퉁현(Tong Country)과 하이난(Hainan) 싼야(Sanya) 개체군은 비펜스린에 대해 약제 내성을 나타냈으며 LC 50 은 각각 1,982.6 mg/L와 2,767.4 mg/L이고 저항성 배수는 각각 6.0배와 8.4배이다. PASA 검출 결과, 점박이응애 실내 상대 민감 개체군에 이형접합체 개체가 존재하였으며 F1538I 점돌연변이 빈도는 10.0%이고, 베이징 퉁현과 하이난 싼야 개체군 중 해당 돌연변이 빈도는 각각 50.0%와 53.3% 달하였다. [결론] 구축한 PASA 기술로 점박이응애 논밭 개체군에 저항성 저격 관련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존재하는 지의 여부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었으며, 이로써 비펜스린 살충제에 대한 약제 내성 발전을 판단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