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연구에서는 잎새버섯에서 병재배와 원목재배에 따른 생리활성의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총 페놀 함량, 전자공여능, 아질산염소거능, SOD 유사활성, Xanthine oxidase 저해 등을 분석하였다. 총 플라보노이드함량은 $40^{ circ}C$ 물에서 추출한 원목재배 잎새버섯의 $5.96{ pm}0.81mg/g$ 이 가장 높았고 총 페놀함량은 $40^{ circ}C$ 물에서 추출한 병재배버섯의 $44.53{ pm}0.89$ mg/g이 가장 높았다. DPPH를 이용하여 측정한 전자공여능은 BC-W40 잎새버섯 추출물의 $97.14{ pm}0.71%$ 가 가장 높았다. 아질산염소거능은 pH 1.2에서 BC-W40 잎새버섯 추출한 것의 $62.55{ pm}0.36%$ 가 가장 높았다. 가장 높은 SOD 유사활성은 LC-W40로부터 추출한 추출물의 $18.95{ pm}1.39%$ 였다. 잎새버섯의 Xanthine 저해 효과는 BC-W40 추출물 $54.13{ pm}0.40%$ 가 가장 높았고 그 효과는 농도에 비례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잎새버섯이 우수한 항산화 기능이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잎새버섯의 생리활성들은 재배 방법에 따라 일정하지는 않았고 용매의 종류, 농도 및 전자공여능, SOD 유사활성도, 아질산소거능 등과 같은 생리작용 요인들에 따라 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