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JIANG, Lin,GENG, Zengchao,ZHANG, Wen,CHEN, Xinxiang,SHE, Diao,ZHANG, Qiang,CUI, Lele,WANG, Hongxiang,GUO, Yongli |
초록 |
본 논문에서는 야외 조사와 실내 분석을 결합하여, 해당 지역의 전형적인 삼림 유형의 토양 단면 비옥도 특성을 연구하였으며, 그 주요 물리화학적 지표에 대하여 요인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낙엽의 축적, 분해, 토양 모생물(soil parent material), 기후 조건 등의 영향을 받아, 허란산(Helan mountain)과 류판산(Liupan mountain)의 주요한 삼림 토양의 단면 비옥도는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그 중, 토양 공극성(soil porosity, 54.50%-72.22%)은 유기질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토양층의 깊이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단위 중량(unit weight, 0.72-1.21 g/ cm 3 ), 비중(specific weight, 2.55-2.68 g/ cm 3 )은 토양층의 깊이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류판산 지역의 비중은 허란산에 비해 높았다. 유기질의 반환작용으로 인하여, 유기탄소(24.03-65.37 g/kg), 총 질소(1.48-3.49 g/kg), NO 3 - -N(1.88-10.50 mg/kg), NH 4 + -N(5.02-11.01 mg/kg), 총 인(total P, 0.37-1.19 g/kg), 유효 인(available P, 4.82-13.38 mg/kg), 유효 칼륨(82.03-244.62 mg/kg) 함량은 토양층의 깊이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총 칼륨(18.92-26.14 g/kg) 함량은 토양층의 깊이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류판산의 지역의 총 칼륨 함량은 허란산에 비해 높았다. 토양 C/N(11.74-19.88)는 B층 gt;C층 gt;A층 순이었으며, 허란산 지역의 C/N는 류판산에 비해 높았다. 토양 CEC(cation exchange capacity, 23.94-40.30 cmol/kg)는 유기질의 주도적 작용으로 인하여, 토양층의 깊이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pH 값(7.09-8.09), ESP(exchangeable sodium percentage, 0.59%-2.47%), BSP(base saturation percentage, 51.24%-80.57%)는 토양층의 깊이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허란산의 지역의 pH값, ESP는 류판산에 비해 높았다. 코스미드(cosmid, 5.46%-10.20%), TDS(total dissolved salt, 0.33-1.12 g/kg), CaCO 3 (1.44-14.23 g/kg)은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허란산 지역의 TDS, CaCO 3 은 류판산에 비해 높았다. 요인 분석 결과, 유기질 요인, 환경 요인, NO 3 - -N 요인 등을 이용하여 각 샘플지역의 토양 비옥도 특성을 종합적으로 기술하였다. 그 중 picea crassifolia와 사시나무(Populus tremula L.) 혼효림의 유기질 요인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허란산 지역의 환경 요인 점수는 류판산에 비해 높았으며, Potentilla parvifolia과 Larix principis-rupprechtii 천연림의 NO 3 - -N 요인 점수가 가장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