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Oh, Keum-Soon,Suh, Jung-Hyuck,Paek, Ok-Jin,Park, Seong-Soo,Na, Young-Joon,An, Yeong-Sun,Kim, Mee-Hye,Lee, Kwang-Ho |
초록 |
7개 indicator PCBs (IUPAC nos 28, 52, 101, 118, 138, 153, 180)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인의 대표식품을 중심으로 곡류(백미), 육류, 알류, 우유와 유가공품, 수산물 및 그 가공품을 대상으로 동위원소희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모든 식품들 중 어류(평균 39.8 ng/g)에서 가장 높게 검출되었고, 그 다음으로 우유 및 유가공품 (1.4 ng/g), 육류 (0.9 ng/g)이였다. 어류 중 갈치 15.4 ng/g, 삼치 5.4 ng/g, 조기 4.5 ng/g 및 고등어 4.4 ng/g가 검출되었다. 모든 식품에서 indicator PCBs의 비율은 PCB-153 35.8%, PCB-138 16.2%, PCB-101 16.1%, PCB-118 13.4%, PCB-180 8.8%, PCB-52 6.9% 및 PCB-28 2.9% 이었다. PCB-153과 138은 hexa-CB로서 분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penta-CB인 PCB-101과 118 이었다. 식품을 통한 indicator PCBs에 의한 인체의 평균 및 극단 노출량은 수산물 및 그 가공품이 50%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이 수준은 한국인의 건강에 위해를 끼치지 않은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