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G처리 후 동결건조한 수침고목재의 습도조건에 따른 상태변화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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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보존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nservation science for cultural properties |
ISSN | 1225-5459, |
ISBN |
저자(한글) | 김수철,박원규,이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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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04-01-01 |
초록 | 열화가 많이 된 수침고목재(토탄층 물푸레나무)를 물과 t-butanol을 용매로 하여 PEG농도를 $10 ~80 %$ 로 다양하게 처리한 후 동결건조와 자연건조 하였다. 건조 후 여러 가지 습도 조건에서 45개월간 조습처리하여 중량 변화율과 수축률을 측정하여 치수안정화 효과를 확인하였다. 건조 후 습도조건에 따른 상태변화에서는 수용액으로 처리한 시편이 t-butanol을 용매로 처리한 시편보다 치수안정성이 우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t-butanol을 용매로한 처리가 유기용매치환으로 인하여 목재섬유의 유연성이 저하되고 동결건조 후 목재조직은 과도한 건조로 인하여 미세할렬이 다수 발생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과도건조에 의해 발생된 미세할렬은 목재조직을 더욱 취약하게 만들며, 고습도에서 PEG가 수분을 흡습하면서 목재조직 내부에 응해 흡착될 때 취약한 목재가 이를 지탱하지 못하여 수축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결과 열화가 많이 진행된(최대함수율 $800 %$ ) 수침고목재의 경우는 t-butanol을 용매로 이용하지 않더라도 PEG수용액 ( $40 %$ 정도)으로 전처리 하는 것이 동결건조 후 치수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JAKO200408823572433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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