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nbsp; nbsp;목련과 식물은 한방에서 약재로 많이 사용되어 오고 있으며, 항균, 항염증, 항암, 면역억제효과가 있기 때문에 산림치유기능이 많은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항산화 물질은 다양한 질병의 근원인 활성산소종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백목련, 자목련, 자주목련 등 세 가지 목련과 식물 꽃잎에 대한 항산화 효과와 총 페놀류 함량을 측정하였다. 총 페놀류 함량 (polyphenol and flavonoid),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2,2-azino-bis (3-ethylnezthiazoline-6- sulfoic acid) (ABTS)] 라디칼 소거활성 그리고 철 이온 킬레이트 효과를 측정 하였다. 자주목련은 비교적 높은 페놀류 함량을 보이며, 폴리페놀 함량(214.45±6.45 mg·g lt;SUP gt;-1 lt;/SUP gt;)과 플라보노이드 함량(102.43±5.31 mg·g lt;SUP gt;-1 lt;/SUP gt;)이 확인되었다. 자목련에서는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240.12±9.81 mg·g lt;SUP gt;-1 lt;/SUP gt;)을 나타내었다. 철 이온 킬레이트 효과는 백목련(0.78±0.07mg·g lt;SUP gt;-1 lt;/SUP gt;)과 자주목련(0.92±0.01mg·g lt;SUP gt;-1 lt;/SUP gt;)에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목련은 가장 높은 DPPH(0.80±0.01mg·g lt;SUP gt;-1 lt;/SUP gt;)와 ABTS 라티칼 소거활성(0.51±0.04 mg·g lt;SUP gt;-1 lt;/SUP gt;)을 보였다. 이 식물은 천연 항산화제를 위한 강력한 기능 소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