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부터 1936년까지의 일제(日帝)의 한국(韓國) 국유림정책(國有林政策)에 관한 연구(硏究) - 조선임정계획서(朝鮮林政計劃書)(1926)중 요존국유림(要存國有林) 관련계획(關聯計劃)을 중심(中心)으로 -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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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韓國林學會誌 = Journal of Korean Forest Society |
ISSN | 0445-4650,2289-0904 |
ISBN |
저자(한글) | 배재수,윤여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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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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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1996-01-01 |
초록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임정에 큰 영향을 끼친 '조선임정계획(朝鮮林政計劃)'의 요존국유림 관련부분을 중심으로 하여 1926년부터 1936년까지의 일제의 한국 국유림정책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시기 국유림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던 조선임정계획(朝鮮林政計劃)의 계획과 실적을 비교하여 그 성격을 도출하였다. 조선임정계획은 1)제1차 세계대전 이후 목재수요의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2)분산된 국유림관리조직의 통합을 위해 3)일본에서의 영림국서제도(營林局署制度)의 설치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이 연구를 통해 1)수입의 보속만을 추구한 사업안 2)10년만에 두배로 늘어난 벌채량 3)벌채적지의 13%만의 인공조림 4)산림축적의 감소가 대부분 국유림에서 이루어졌다는 점 5)영림서의 계속적인 축소 통폐합 6)국유림에서의 막대한 이득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이러한 임정계획 및 실적을 통해, 1926년부터 1936년까지의 기간은 '보속적인 산림경영'을 추구했다기보다는 증벌을 통한 제국주의의 초과이윤을 실현한 '국유림 수탈정책'의 실현에 그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JAKO199616247606967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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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National Forest,Chason National Forestry Plan,Japanese Imperiali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