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夫之易學思想의 특징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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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儒敎思想文化硏究 = The Study of confucian thought and culture |
ISSN | 1226-7082, |
ISBN |
저자(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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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2-01-01 |
초록 | nbsp; nbsp;思想史的으로 볼 때, 王夫之의 易學思想은 宋明理學에서 淸代氣學으로의 전환기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明朝멸망의 원인을 사상적 혼란으로 보았던 그는 宋明理學을 비판적으로 종합하며 『주역』연구를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張載의 氣哲學을 正學으로 계승하고, 陰陽·道器論, 乾坤竝建, 對待論을 바탕으로 體用論的역학사상을 전개한다. nbsp; nbsp;왕부지의 陰陽·道器論은 程朱의 理氣論, 道家의 虛無說, 佛敎의 寂滅說에 대해 비판하는 과정에서 정립된다. 왕부지의 乾坤竝建과 對待에 기초한 『주역』 #xF000;이해 역시 太極의 초월성과 독립성을 부정하고 단지 陰陽의 변화법칙인 太極만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nbsp; nbsp;明末淸初의 대표적 사상가 왕부지는 자신의 철학적 문제의식을 '추상적 원리 규명'에서 '현상적 세계 인식'으로 전환했다. 그 결과 老佛의 虛無寂滅과 理중심의 程朱學이 아닌 氣哲學을 정립하게 된다. 이것은 그의 易學思想이 '理중심'에서 '氣중심'으로 旋回하게 되는 주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그의 氣一元論的역학사상은 전환기 철학사상의 종합적인 성격을 보여 주는 동시에 淸代氣學의 서막을 알리는 중대한 선언이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9886075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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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轉換期,Wang Fu-zhi(王夫之),the Book of Changes(周易),Ying-Yang(陰陽),Dao Qi(道器),Qian-Kun Bingjian(乾坤竝建),Duidai(對待),Ti-Yong(體用),Zhang Zai(張載),transition peri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