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20세기 90년대 말, 중국 난징(Nanjing) 도시화 과정의 가속화와 도시 시가지(Built-up area) 확장에 따라, 도시 생태안전 문제는 나날이 특이해 지고 있다. 생태발자국(ecological footprint) 방법을 이용하여, 중국 난징시의 1999년부터 2009년까지의 1인당(Per capita) 생태발자국을 분석하였으며, 생태학적 수용능력(ecological capacity) 변화의 기초에서, Mann-kendall법을 이용하여, 난징시 1인당 생태발자국 돌연변이점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회색 관련 모델(Grey correlation model)을 이용하여, 경제, 사회와 생태 서브시스템 분야로부터 서로 다른 단계의 1인당 생태발자국 변화의 원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 1999년부터 2009년 사이의 난징시 1인당 생태발자국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1인당 생태학적 수용능력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단위가 만원인 GDP 생태발자국과 생태다양성 지수는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생태경제 시스템 발전 능력은 비교적 좋았으나 생태학적 압력은 비교적 컸다. 난징시 1인당 생태발자국 변화는 1999 mdash;2002년의 낮은 성장 단계와 2003 mdash;2009년의 높은 파동 단계로 나뉘었다. 난징시 생태발자국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분석을 통하여, 2003-2009년과 1999-2002년을 비교해볼 때, 경제 서브시스템은 여전히 주요한 지위에 있으나, 영향적인 요소는 농업으로부터 세가지 생산을 주요로 하는 산업으로 전환하였으며 동시에 생태 서브시스템과 사회 서브시스템 각 요소의 영향력은 증가하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에 근거하여, 산업구조의 최적화, 인구 수량 제어, 기초시설 건설 강화, 주민 거주지 환경 개선, 도시 녹화 건설 확장, 도시 오염물 처리 능력 향상, 오염물 배출의 감소 등 난징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제안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