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HAO, Xue-liang,YANG, Wen-wei,LI, Jing-qi,LIU, Xiao-ping,LI, Die,ZHAO, Wei-jie,YANG, Yong |
초록 |
심각한 의식 장애 환자(severe disorders of consciousness)의 의식 회복(rehabilitation awareness) 과정에서 뇌전도(EEG, electroencephalogram) 비선형 특성(nonlinear characteristics)과 행동학적 의식 규모 CRS-R 평점(score) 사이의 상관성(correlation)을 연구하였고 비선형 특성을 대뇌 기능의 가시화 표징에 응용하여 심각한 의식 장애 환자의 회복 과정 평가에 사용하는 뇌전도 비선형 특성을 구축하는데 전기생리학(electrophysiology) 근거를 제공하였다. 심각한 의식 장애 환자[10가지 최소 의식 상태(MCS, minimally conscious state), 8가지 식물인간 상태(VS, vegetative state)]의 의식 회복 과정에서 전후 2차례 조용한 상태의 뇌전도 데이터를 수집하여 근사 엔트로피(entropy), 샘플 엔트로피, 배열 엔트로피와 복잡도(complexity) LZC 등 4가지 뇌전도 비선형 특성을 계산하고 비선형 특성 변화와 CRS-R 평점 변화 사이의 상관성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BEAM(brain electrical activity mapping)을 이용하여 근사 엔트로피 비선형 특성에 대해 가시화 특징(visual characterization)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MCS 조합과 VS 조합의 CRS-R 평점 변화는 모두 뚜렷한 차이(P 근사 엔트로피 비선형 특성을 심각한 의식 장애 환자의 의식 회복 과정 평가에 사용하는 것은 일정한 실현 가능성(Feasibility)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