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의 식생구조 특성과 변화 연구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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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y |
ISSN | 1229-3857, |
ISBN |
저자(한글) | 장재훈,한봉호,이경재,최진우,노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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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소속기관 | |
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3-01-01 |
초록 | 본 연구는 관악산 산림의 식물군집동태를 22년간(1972~1993년) 모니터링 한 연구의 연속된 연구이다. 이에 도시환경변화에 따른 관악산 산림의 식생구조 변화실태를 분석하여 향후 도시림 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지난 39년간(1972~2010년) 평균기온은 약 $1.1{ sim}1.7^{ circ}C$ 이상 상승하였고, 토양 산성화(pH $5.40{ rightarrow}4.50$ )와 $K^+$ ( $0.67{ rightarrow}0.25$ ), $Ca^{{+}{+}}$ ( $3.20{ rightarrow}0.87$ ) 함량의 감소경향이 뚜렷하였다. DCA에 의하여 분류된 군집유형의 상대우점치와 흉고직경급별 분석결과 추정되는 천이경향은 39년간 신갈나무에서 멈춰 있었고, 향후 천이계열은 신갈나무에서 유지되거나 소나무 ${ rightarrow}$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 rightarrow}$ 졸참나무로 예측되었다. 관악산 산림에 생육하는 수목의 규격은 증가하였지만 종수 및 개체수는 39년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도시환경 변화 지표종인 때죽나무와 팥배나무의 세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지난 39년간의 토양 산성화, $K^+$ , $Ca^{{+}{+}}$ , $Mg^{{+}{+}}$ 감소가 도시 외곽 도시림인 관악산 식생구조의 쇠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JAKO201321353486457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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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모니터링,도시환경변화,도시림,토양 산성화,졸참나무,천이,MONITORING,CHANGE OF URBAN ENVIRONMENT,URBAN FOREST,SOIL ACIDIFICATION,Quercus serrata,SUCCE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