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GONG, Cui-ping,ZHU, Wen-bin,LIU, Hao-liang,LIANG, Zheng-yuan,DONG, Zai-jie |
초록 |
사료에 함량이 서로 다른 아스타크산틴(astaxanthin)을 첨가한 후, 흰색, 붉은점, 검은점 등 체색이 서로 다른 3가지 레드 틸라피아(red tilapia)의 각 조직(피부, 지느러미, 근육, 안구, 아가미) 내 카로테노이드(carotenoid) 함량의 변화를 측정하고 다양한 아스타크산틴 함량이 레드 틸라피아의 다양한 조직 내 카로테노이드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이로부터 다양한 조직 내 카로테노이드의 발현과 축적 방식을 추정하였다. 연구 결과, 아스타크산틴 첨가량이 400 mg/kg일 때, 레드 틸라피아의 피부, 지느러미, 근육, 안구와 아가미의 카로테노이드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모두 뚜렷하게 좋아지고 체색은 뚜렷하게 개선되었으며 그 중 검은점 레드 틸라피아의 아가미 부분에 축적된 카로테노이드는 대조군에 비해 뚜렷하게 향상되었다.(P 아스타크산틴 첨가량이 800 mg/kg일 때, 흰색 레드 틸라피아의 지느러미와 아가미 부분, 검은점 레드 틸라피아의 아가미 부분에 축적된 카로테노이드는 대조군에 비해 뚜렷하게 향상되었으나(P 아스타크산틴 함량은 레드 틸라피아 각 조직의 카로테노이드 총 함량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P 0.05). 아스타크산틴과 체색의 상호작용은 카로테노이드 함량에 비교적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P 클러스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 레드 틸라피아의 지느러미 내 카로테노이드 축적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아가미, 안구였으며 피부와 근육 내 축적율이 가장 낮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