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반정제 사료에 0, 0.35%, 0.70%, 1.05%, 1.40%, 1.75%의 트레오닌(threonine)을 첨가하여, 트레오닌 실제 기울기가 1.05%, 1.35%, 1.65%, 2.00%, 2.42%, 2.65%인 6개 그룹의 에너지, 질소 함량이 같은 사료(44.67%의 조단백질, 21.65 kJ/g의 총 에너지)를 제조한 후, 플로팅 타입 부동식 그물가두리(floating type of net cage)(1.5 m×1.5 m×2.0 m)에서 초기 체중이 (333.93±6.60) g인 농어(Lateolabrax japonicus)에 대해 70일 동안 양식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농어에 필요한 최적의 트레오닌 수요량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농어의 생존율은 89.58%?95.83%였으며, 각 처리군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P gt;0.05). 사료 내 트레오닌 수준의 증가와 더불어, 농어의 특수 생장률(specific growth rate, SGR)은 뚜렷하게 증가하였으며(P 사료 내 트레오닌 수준의 증가와 더불어, 단백질 축적률(protein productive value, PPV)은 증가하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2.00% 트레오닌 그룹에서 최대치가 나타났다. 간장 글루타민산 옥살로초산 트란스아미나제(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GOT), 글루타민산 피루빈산 트란스아미나제(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GPT)의 활성은 사료 내 트레오닌 수준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하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사료 내 다양한 수준의 트레오닌은 어체의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 gt;0.05) 특수 생장률, 사료 효율 및 단백질 퇴적률을 평가 지표로 하고, 2차 회귀 분석을 통하여, 사료 내 트레오닌에 대한 농어의 최적 수요량이 각각 사료 건조중량의 1.84%, 1.87%, 1.83%을 차지하며, 사료 단백질의 4.11%, 4.18%, 4.09%를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