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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정보

Contributions of natural and anthropogenic forcings to the twentieth-century Pacific sea surface temperature variability simulated by a climate system model

논문 개요

기관명, 저널명, ISSN, ISBN 으로 구성된 논문 개요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저널명 海洋學報 = Acta oceanologica sinica
ISSN 0253-4193,
ISBN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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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글) DONG, Lu,ZHOU, Tian-jun
저자(영문)
소속기관
소속기관(영문)
출판인
간행물 번호
발행연도 2014-01-01
초록 본 연구에서는 중국과학원 대기물리연구소 대기과학 및 지구유체역학 국가중점실험실(LASG/IAP)에서 개발한 기후 시스템 모델 FGOALS_gl를 기반으로, 20세기 태평양 해수온의 변화를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자연적 요인과 인위적 요인이 20세기 태평양 해수온의 변화에 미치는 상대적 기여도를 논의하였다. 그 결과, 20세기 태평양의 평균 SST(sea surface temperature) 변화는 주로 3개 시기 즉 20세기 초기의 온도 상승(warming) 시기, 40-70년대의 미약한 냉각(weak cooling) 시기, 70년대 이후의 신속한 온도 상승 시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20세기 태평양 SST 변화의 첫 번째 주요 모드는 전체 태평양분지의 진동(oscillatorily) 상승 모드였으며 그 다음으로 태평양 10년 단위 진동(Pacific Decadal Oscillation, PDO) 모드였고 70년대 후반에는 뚜렷한 10년 단위 변화(inter-decadal transition) 모드가 존재하였다. 전반 강제 실험, 자연 강제 실험, 통제 실험 등을 통하여 상술한 현상에 대하여 요인속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인위적 요인 및 내부 변동(internal variability)은 첫 번째 온도 상승에 대 해기여가 있었으나 인류 활동(주로 온실 기체의 증가)은 70년대 이후 태평양 SST의 신속한 상승의 의 주요 원인이었다. 구역을 나누어 볼 경우, 2개 온도 상승 시기 중에서, 쿠로시오 속류(Kuroshio Extension, KE) 구역의 SST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주로 자연적 요인과 내부 변동이었으며 기타 해역의 SST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주로 인위적 요인이었다. 전반 강제 실험은 앞의 2가지 모드의 공간적 분포 및 시계열을 잘 시뮬레이션할 수 있었다. 인위적 요인이 없는 상황에서, PDO는 태평양 해수온 변화의 첫 번째 주요 모드로 되었으며 그 10년 단위 변화는 60년대 중기에 발생하였다. 이는 인위적 요인이 전체 태평양분지 내 온도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는 것을 설명하며, 또한 이는 10년 단위 변화를 더 지연시켰다. 결론적으로, 자연적 요인은 SST의 10년 단위 변화를 초래하는 주요 요인이었으며 인위적 요인은 '조화' 작용이 있었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7100615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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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DDC 분류
주제어 (키워드) climate system model,twentieth-century Pacific sea surface temperature variability,natural forcing,anthropogenic forcing,internal variability,기후 시스템 모델,20세기 태평양 해수온 변화,자연적 요인,인위적 요인,내부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