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아기대나무(Pogonatherum paniceum)는 다년생 암생허브식물로써 생태회복 및 조경 및 경치관광 건설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아그로박테리움 투메파시엔스(Agrobactrium tumefaciens)를 매개체로 하여 아기대나무 배발생 캘러스를 형질전환하였다. GUS(베타-글루쿠로니다제) 일과성 발현율로 균액의 농도, 침염시간(infection time), 아세토시링곤(acetosyringone, AS) 농도, 글루코스(glucose) 농도, 공동배양 시간 등 요소들에 대한 아기대나무 형질전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또한 확정된 최적조건을 이용하여 GUS유전자를 아기대나무에 전이하여 안정적인 발현을 위한 형질전환 식물체를 얻는다. 그 결과 균액농도(OD 600 )는 0.6, 침염시간 10min, 20mg/L의 아세토시링곤(AS) 및 10g/L의 글루코스 첨가, 공동배양시간은 5일 일때 최적의 조건이며 GUS일과성 발현율도 가장높다. 저항성 선별후 최종적으로 얻은 양성 유전자이식 식물체의 빈도는 57%이다. 재생한 식물체 GUS염색 및 PCR검사 결과 GUS 유전자는 성공적으로 아기대나무 게놈에 통합되었다. 이번 형질전환체계의 구축은 아기대나무의 유전개량 및 연관된 기능의 유전자 연구에 기초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