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종양학 연구는 암유전자론 유도하에서 빠른 진전을 얻었으나 암은 점점 인간의 첫 살인자로 되고 있다. 그 원인은 기술이 낙후한 것이 아니라 연구 방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20세기 50년대, Warburg는 암 잠복기에 대해 개척 탐사를 진행하여 종양에 대한 근원의 대사 관념을 제안하였다. 70년대에 이르러, 암유전자론이 발전하면서 연구 중점은 암세포로 전환되었으며 해당 연구 분야의 중점으로 되었다. 분자 종양학의 빠른 발전은 암의 본질을 심층적으로 보여주었으며, 동시에 암유전자론의 암병의 기준에 따른 착오 문제를 노출시켰다. 사람마다 암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관점은 진화론의 자연선택 원리에 부합되지 않는다. 최근 의외로 발견한 결과, 세포자살을 촉진하는 항종양 인자는 종양 발생을 촉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포자살 전기와 종양에 존재하는 일부 공통 성질, 성장인자 즉 암을 억제하고 촉진하는 2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 행위를 결합하여, 암 잠복기 본질에 대한 발생생물학 관념-세포자살 방향전환 가설을 유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분자 종양학 성과 기초에서 주요 연구 자원을 잠복기 탐색에 다시 배치하여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 전략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암세포가 암전구상태에 있지 않을 때 그 진단과 처리 방법도 앞당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