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YANG, Yan-hua,YI, Li-ming,XIE, Jin-sheng,YANG, Zhi-jie,JIANG, Jun,XU, Chao,YANG, Yu-sheng |
초록 |
아열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종 Castanopsis carlesii, Schima superb, Cinnamomum chekiangense, Castsanopsis fabri, 넓은잎삼나무(Cunninghamia lanceolata), 감귤(Citrus reticulata) 등을 연구 대상으로 제어 실험(approval test)을 통하여 온도가 나무 잎사귀 내 CH 4 의 방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온도가 10℃일 때, 6가지 나무 중에 Schima superb, 감귤 및 Castsanopsis fabri의 잎사귀가 CH 4 를 방출한다. 온도가 20℃ 이상일 때 모든 나무의 잎사귀에서 CH 4 를 방출한다. 온도가 30℃ 이상일 때 잎사귀에서 방출된 CH 4 의 평균 방출율(1.010ng CH 4 ·g -1 DM·h -1 )은 10~30℃사이 평균 방출율(0.255ng CH 4 ·g -1 DM·h -1 )의 3.96배이다. 증온이 감귤과 넓은잎삼나무의 CH 4 방출율에 미치는 영향은 기타 4가지 수종에 비해 명확히 높다. 배양 시간은 잎사귀의 CH 4 방출율에 명확히 영향주며 온도 스트레스가 나무의 CH 4 방출에 미치는 영향은 식물 활성에 의해 조절된다. 저온 혹은 고온 조건에서 나무의 마른 잎은 CH 4 를 방출하지 못한다. 고온 스트레스는 잎사귀의 CH 4 방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지구 온난화는 식물의 CH 4 방출을 촉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