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상경성의 발굴 및 고고연구 현황 - 시기에 따른 발굴조사 성과를 중심으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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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명 | 고구려발해연구 |
ISSN | 1226-1394, |
ISBN |
저자(한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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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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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영문) | |
출판인 | |
간행물 번호 | |
발행연도 | 2013-01-01 |
초록 | nbsp; nbsp;발해고고학의 시작은 상경성의 발견과 함께 시작되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경성에 대한 조사와 연구는 발해 안에서의 그 위치와 가치, 그리고 상징적인 측면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상경성은 일찍부터 국내외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방법과 주제로 꾸준히 연구되어 왔다. 상경성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1930년대부터 지금까지 약 80년의 긴 시간동안 여러 차례 크고 작은 규모로 진행되어 왔다. 그 중 199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대규모의 정밀 발굴조사는 연구자들에게 다량의 1차적 자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nbsp; nbsp;상경성은 요나라 태종의 고의적인 파괴 이후에 청나라 초 유배인들에 의해서 일부 조사·기록되었지만, 당시의 사람들은 이곳이 발해 상경성지임을 인지하지는 못하였다. 이 후 19세기에 이르러서야 당시 '古代城'이라 불리던 이 성이 바로 발해 상경성지임을 확인하게 된다. 지금까지 진행된 상경성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크게 네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nbsp; nbsp;즉, 동성특구문화발전연구소에서 고찰대를 구성하여 진행하였던 조사(1931년)와 일본 동아고고학회 발굴단에 의한 발굴조사(1933~1934년)가 대표적인 제1시기, 중국과학원고고연구소와 북한의 사회과학원으로 이루어진 조중공동고고학발굴대에 의한 발굴조사(1963~1964년)가 대표적인 제2시기, 흑룡강성문물고고공작대·목단강지구문물관리참·영안현문물관리소로 구성된 연합발굴팀에 의한 발굴조사(1981~1985년)와 흑룡강성문물고고연구소가 발해상경유지박물관 건설(1985년)과 함께 진행하였던 발굴조사(1985~1991년)를 비롯하여 그 외 기타 소규모 조사들이 다수 이어졌던 제3시기, 마지막으로 중국 국가문물국의 지시에 따라 흑룡강성문물고고연구소를 중심으로 길림대학문학원고고계·중산대학인류학계·목단강시문물관리참·영안시발해유지박물관 등에 의해 보다 체계적인 발굴조사(1997~2007년)가 진행되었던 제4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nbsp; nbsp;조사된 연도와 시기에 따라 발굴 현황 및 조사된 내용을 함께 정리함으로써 상경성지에 대한 그간의 각 시기 및 발굴대상별 조사 진행상황을 대략적으로 파악 해 볼 수 있다.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69883333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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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DDC 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발해,상경성,상경성지,연구사,조사현황,발굴현황,Balhae,Sang-gyeong castle,history of research,the current state of research,the present condition of the excav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