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한글) |
GUO, Yong-jian,LUO, Zhao-lin,YIN, Xiao-li,LI, Jun-wei,ZHU, Chang-bo,JIE, Xiao-yong |
초록 |
초기 체중이 (25.0±1.59) g인 숭어(Mugil cephalus)를 연구 대상으로 8주 동안의 생장 실험을 통하여, 다양한 사료의 투여가 숭어의 생장 및 어체의 생화학적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처리군은 각각 밀가루군(T1), 쌀겨군(T2), 새우 사료군(T3)과 어류 사료군(T4)으로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실내 수족관에 밀가루 혹은 쌀겨를 단독으로 투여하였을 때, 숭어가 거의 생장을 멈추었으나, 여전히 비교적 높은 생존율을 유지하였다( gt;80%). 새우 사료군의 특수 생장률(1.46%/d)과 사료 효율(48.62%)은 모두 각 처리군에서 가장 높았는데, 대략 어류 사료의 2배였다. 두 처리군의 특수 생장률과 사료 효율은 모두 밀가루군과 쌀겨군에 비해 뚜렷하게 높았다(P 밀가루군과 쌀겨군의 주평균 섭식량은 제4주가 지난후부터 신속하게 감소하였으나( 양식 실험이 끝날 때, 쌀겨군의 총 조단백질이 가장 높고(18.62%±1.36%), 새우 사료군의 조지방이 가장 높았다(10.52%±0.36%). 밀가루군에는 비교적 뚜렷한 조지방 축적 현상이 발생하였다(8.01%±0.42%). 연구 결과는 탄수화물(밀가루) 수준의 향상이 숭어의 총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러므로 쌀겨로 배합 사료를 대체하여 투여함으로써 숭어의 조단백질 함량을 유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