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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정보

몽골 홉스골 호수 남쪽에서 채취된 제4기 후기 퇴적물의 고기후학적 의미

논문 개요

기관명, 저널명, ISSN, ISBN 으로 구성된 논문 개요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저널명 지질학회지 =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korea
ISSN 0435-4036,2288-7377
ISBN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

저자, 소속기관, 출판인, 간행물 번호, 발행연도, 초록, 원문UR,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표입니다
저자(한글) 천종화,정대교
저자(영문)
소속기관
소속기관(영문)
출판인
간행물 번호
발행연도 2005-01-01
초록 요약하면 과거 45만년간 대기의 평균온도는 약 8℃의 범위 내에서 변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약 200-300 ppm 사이에서 변했으며 메탄의 농도는 약 400-700 ppb 사이에서 변했다. 약 10,000년 전부터 현재까지 전 지구의 온도는 최대 약 1℃의 범위 내에서 변했으며, 약 6,000년 전인 홀로세중기 기후최적기, 약 500-1,000년 전인 중세 온난시기, 약 100-500년 전인 소빙하기 등은 전 지구적으로 일어난 기후변화이다. 홀로세 중기 기후 최적기, 중세 온난시기, 소빙하기 등에 대한 기후변화의 메커니즘은 태양복사열의 차이로 일부 설명하고 있지만 현재 잘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농도 또한 1900년 이전에는 300 ppm, 메탄의 대기 중의 농도는 700 ppb를 초과한 적이 없다. 하지만 현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375 ppm, 메탄의 농도는 약 1,700 ppb를 넘어서고 있다. 고기후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기존 농도의 40% 이상이면 기후의 모드가 바뀐다. 아직 이런 결론을 내리기는 조심스럽지만 1900년 이전의 300 ppm 의 40%를 적용하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약 420 ppm 인 경우 우리는 지금과는 다른 기후의 형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존의 연구들에 의하면 환경재앙을 피하려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450 ppm 이하로 안정화 시켜야 한다고 한다. 현재까지 풀리지 않은 문제는 현재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 (375 ppm)는 과거 45 만년 간 이보다 높은 적이 없으며 메탄의 농도는 과거 2,000만 년간 이보다 높은 적이 없다. 하지만 온도는 현재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적이 여러 번 관찰되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는 미래에 도전해야 될 과제이다. 최근의 기후변화가 장기간 지속될 변화인지 아니면 잠시 머물 자연 변동성의 일부인지는 현재로선 분명치 않다 (Felis et al., 2000).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NART48050779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DDC 분류,주제어 (키워드) 순으로 구성된 추가정보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DDC 분류
주제어 (키워드) 중앙아시아,홉스골 호수,제4기 후기,고기후 변화,강수량,Central Asia,Lake Hovsgol,Late Quaternary,Paleoclimate variations,precipitation